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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기억법' 문가영, 한층 깊어진 감정선에 천천히 스며드는 멜로 감성

‘그 남자의 기억법’ 문가영, 섬세한 표정+눈빛 연기로 증명한 감성 로맨스 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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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기자
기사입력 2020-04-03


출처: sm엔터테인먼트


[더시그널뉴스=김정우 기자] 문가영의 감성 연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라이징스타 여하진 역을 맡은 문가영이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해 감성 짙은 열연을 펼치며 안방극장을 멜로 감성으로 물들였다.

이번 주 방송된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는 한층 진전된 여하진과 이정훈의 관계가 그려졌다.

때로는 도발적인 돌직구로 또 때로는 감성적인 모습으로 이정훈에게 다가간 여하진의 마음이 통한 것일까. 하진과 정훈은 극 초반 냉랭했던 분위기에서 벗어나 조금씩 가까워지고 서로 마음의 온도를 높여가는 모습을 보이며 두 사람의 로맨스를 응원하는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런 가운데 문가영은 겉으로는 밝고 명랑하지만 내면에 숨겨진 복잡 미묘한 여하진의 감정선을 더욱 깊어진 표현력으로 구현해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지난 1일 방송된 9-10회에서는 문가영이 본인의 기억장애를 이정훈에게 고백하며 농도 짙은 감성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공감과 여운을 이끌어냈다.

그런가하면 11-12회에서는 자신의 정신과 담당의 였던 유태은이 이정훈의 친구인 것을 알게 된 후 정훈에게 자신을 동정했었냐며 화를 내기도 했지만, 정훈이 자신의 기억장애를 모른척할 수 밖에 없었던 이야기를 알게 된 후 정훈에게 "앵커님에 대한 건 다 기억하고 싶다"고 진심을 고백하며 가슴 깊이 스며드는 멜로 감성을 선사했다.

문가영은 표정 변화와 말투, 미세한 눈빛의 차이로 여하진 캐릭터에 온전히 몰입하게 했다.

자신의 과거 기억에서 오는 슬픔과 혼란부터 정훈에 대한 진심 어린 감정까지. 이처럼 문가영은 극과 극을 오가는 롤러코스터 같은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탁월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또한, 이와 함께 여전히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여하진의 모습도 높은 싱크로율로 그려내며 많은 팬들의 '입덕'을 유발하고 있어 '문가영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여하진과 이정훈의 관계가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는 가운데, 방송 말미 이정훈의 어머니가 상을 당한 모습을 여하진이 목격하며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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